「세례」김용호 신부(2012)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마태 28,19) + 마태오 복음 28,16-20 그때에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초대보다 사람의 상태가 먼저입니다. "책임있는 초대" -임상교 대건안드레아 청양 주임 공동체 속에서 살아갑니다. 사제직이라는 직무를 부여받고 공동체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