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록, 한 점의 그림] 빈센트 반 고흐의 까마귀, 서양 미술에서 부활 등 긍정적 의미 영화 , 자살설 사실로 굳혀 반면 영화 타살설 기초로 제작 신화는 진실보다 매력적이나 영원하지 못해 빈센트 반 고흐의 (Wheatfield with Crows,1890)은 일부 학자들로부터 그의 죽음을 예고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빈센트는 이 그림을 그릴 당시 동생 테오는 갤러리 딜러인 부쏘(Boussod)와 갈등을 겪고 있었고, 얼마 전 아들을 얻은 동생의 가정에 짐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이 작품이 그의 착잡하고 심란한 심경을 토로하고 있다고 풀이하였다. 하늘은 찌푸려있고 길은 막혀 있으며 밀밭 위로 불길한 까마귀가 나는 것을 증거로 든다. 그러나 이 해석은 올바른 것이 아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