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신부님 "빛의 노래" 초대전 2021년 12월 14일~2022년 2월 19일(토) 흰물결갤러리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150 개관시간 : 월~금 오전 11시-오후 7시, 토 오전 11시~오후6시, 일 · 공휴일 휴관 입장료 : 무료 예술이란 어둠에서 벗어나 빛으로 향해 가는 끊임없는 과정입니다. 저는 말이 통하지 않아도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세계화를 그리겠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어쩌면 제 그림이 서양의 추상화 같으면서도 동양의 수목 담채화처럼 보이는 것도 그런 연유일 것입니다. 제 그림은 동양화나 서양화가 아니라 세계화(世界化)입니다. 인간은 이것저것 분별하지만, 빛은 구별없이 온 세상에 내리쬐기 때문입니다. -김인중 신부- "만약 천사들이 그림을 그린다면 그들의 예술은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