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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전 명상 (Healing Meditation)

[내 삶을 바꾸는 치유 명상 수업] 중 생각보다 나는 괜찮은 사람일지도 몰라. 이런 사람 피하세요. 오랜 친구라도 이런 사람은 꼭 피해라. 오랜 친구라도 꼭 피해야 할 사람 1. 자기말만 하는 사람이다. 신경정신학에서는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의 공통심리' 5가지를 진단했다. 1) 자기애가 유난히 강한 심리 2)쾌활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타인의 평가에 예민한 심리 3) 자신의 치부나 상처가 들킬까 봐 두려워하는 심리 4) 상처받을까 봐 미리 자기를 방어하는 심리 5) 소통과 대화보다 독백중독 상태의 심리 당신의 주변에 소통하는데 무디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은 위 5가지 심리가 있다라고 봐도 된다. 혹여 스스로도 이런 심리가 없는지 되돌아 보고 자아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옛말에 귀하게 대접 받으려면 귀..

관심있는... 2022.03.07

나이 들수록 혼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같이 있으면 괴롭고, 혼자 있으면 외롭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외로움을 택하신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같이 있어도 외로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외로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젊어서 외로움도 걱정되지만, 나이 들수록 외로움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지금은 돈이라도 벌고 힘이라도 있지만 늙어서 힘이 없는데 거기다 '혼자'라면 어떨까요? 1. 혼자 지낼 줄 모르면 누군가를 괴롭힌다. 나이 들면서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남성분들은 외로움, 여성분들은 경제력을 꼽았습니다. 여러 자료를 종합한 결과 외로움과 경제력은 3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 문제가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다면 단연 외로움이 가장 큰 걱정이 아닐까 생각합..

관심있는... 2022.03.07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로 시민과 함께 만들자!

[보도자료]’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로 시민과 함께 만들자! 2021년 9월 14일 | 금강/하천, 메인-공지, 자연생태계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로 시민과 함께 만들자! ‘갑천 자연하천구간’은 월평공원은 육상살림지역과 더불어 전국유일의 도심 속 습지 생태계로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우수한 서식환경은 물론 대전광역시 생태계의 중요한 허파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는 수달, 큰고니, 미호종개, 황조롱이, 흰목물떼새, 쥐방울덩굴, 쌍꼬리부전나비, 봄처녀나비, 큰주홍부전나비, 낙지다리 등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산림청지정 희귀종,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 지정종 800종 이상 서식하고 있는 생물종 다양성이 매우 높은 이상적인 생태계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지역 환경단체와 지역주민..

관심있는... 2022.01.23

건축가 이일훈

경기도 이천 성 안드레아 성당(치유의 성모성당) 예수 수도회 신귀남 데레사 수녀 이일훈 건축가 건축가라는 직업은 집을 짓기 전에 먼저 생각을 그리는 존재이죠 집짓기 전에 생각이 먼저다. 삶의 방식을 결정하지 않고 짓는 집은 의미가 없다. 저는 건축보다 사람이 먼저다를 생각하는 건축가입니다. 불편한 건축이 곧 나쁜것이 아니다,좋을 수도 있다. 한국순교복자수도회 신학원 건축 가난하고 작고 겸손한 건축물 경당은 본건물과 많이 떨어져 있다. 장식을 거부하고 콘크리트 등 건축재료를 그대로 노출했다. 바깥의 비전례적인 공간과 안의 전례 공간을 연결했다 -소통 바깥으로 향하는 시선을 막고, 극도로 절제된 빛,유일한 자연요소인 빛만으로 영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지금은 물이 채워져 있지 않지만 연못은 물과 물에 비친 하..

관심있는... 2021.12.29

"사랑의 잔상 To Thee"-이정희 개인전

작가노트 사랑의 잔상 - To Thee - 전시에 관하여 전시는 늘 첫사랑 같은 것이다. 전시 사진을 고르다보면 생각지 않은 것들을 만난다. 항상 사진과 텍스트는 나의 작업의 화두이다. 텍스트를 읽는 일은 사진만큼이나 소중한 아카이브작업이다. 찍지 않으면 만날 수 없듯이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먹고 자고 사랑하고 일하는 기본적인 삶에서 책이란 반드시 읽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럼에도 책이 주는 힘을 다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쩌면 이번 전시는 책이라는 텍스트에서 시작되어 책 이야기로 끝나는가 싶다. 전시는 3개의 섹션으로 나눴다. 첫 번째는 연인들에 관하여, 두 번째는 생의 한순간 스쳐간 사람들에 관하여, 세 번째는 책 속에서 마주쳤던 ‘사랑의 잔상들’이다. 사진과 텍스트는 서로..

관심있는... 202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