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정동성당(대전서부지구) 본당설립 : 1977.2.7/주보 성인 :성 베드로 +요한 복음 3,16-18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은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오늘도 '신비롭다' - 김경식 미카엘 당진 주임 오늘은 ‘지극히 거룩 하신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교회에서 많이 듣게 되는 말 중의 하나가 ‘신비’가 아닐까 합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관해서도 ‘신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