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흩어진 당신 백성을 모으소서." -오늘 '화답송' 후렴에서- + 마태오 복음 18,19-22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거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십자가,生 과 死 - 김신호 F. 하비에르 선화동 주임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고 죽는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