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에픽테토스( Epictetus) 우리 모두는 연극 무대에 선 배우들과 같다.신의 의지는 우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우리들 각자에게 인생 속의 배역을 맏겼다.우리들 중 누구든 단역에 출연 할 것이고,또 누구는 장막극에 출연 할 것이다. 가난한 자,불구자,또는유명인사나 정치 지도자의 배역을 맡을 수도 있고,아주 평범한 시민의 배역을 맡을 수도 있다.어떤 배역이 우리에게 정해질 것인가는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우리는 그 배역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그러나 자신의 배역에 불평해선 안된다어떤 배역이 맡겨지든,어떤 상황속에서 그 배역을 해내야만 하든나무랄때 없는 최상의 연기를 펼쳐라,그대에게 작가의 배역이 맡겨 졌는가?그렇다면 최선을 다해 쓰라.그대에게 독자의 배역이 맡겨졌는가?그렇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