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 생활[3] 따름,더 자유롭게 더 가까이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따름, 더 자유롭게 더 가까이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윤진 니꼴라 수녀.거룩한 말씀의 회- 교회에는 초기부터 복음적 권고의 실천으로 말미암아 더 자유롭게 그리스도를 따르고,더 가까이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하여 각각 자기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하느님께 봉헌된 생활을 한 남녀들이 있.. 전례도우미 2018.02.10
봉헌 생활[2] 세례 성사로 받은 은총의 보다 풍부한 결실 은총, 세례 성사로 받은 은총의 보다 풍부한 결실 -윤진 니꼴라 수녀.거룩한 말씀의 회- 지난주 말미에 말씀들렸던 것처럼,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이 "봉헌 생활의 해"가 봉헌 생활자들의 수도자뿐 아니라 모든 신자들이 뜻깊은 은총으로 기억해야 하는 "받은 은총의 선물"을 다 함께 기뻐하.. 전례도우미 2018.02.10
봉헌 생활[1] 봉헌,그 아름다운 드림(DREAM)의 삶 봉헌, 그 아름다운 드림(DREAM)의 삶 -윤진 니꼴라 수녀.거룩한 말씀의 회- 지난 11월 30일부터 돌아오는 주님 봉헌 축일인 2016년 2월 2일까지 우리는 "봉헌생활의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봉헌생활의 해를 맞이하며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모든 봉헌생활자들에게 겸손하게 그리고 사랑.. 전례도우미 2018.02.10
말씀과의 친교 [7]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과 함께 사신 성모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과 함께 사신 성모님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창세가 2-3장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가 있는 동산에서 쫓겨나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 죽음이 들어왔고,이 죽음의 운명을 부활의 새 생명으로 재창.. 전례도우미 2018.02.10
말씀과의 친교[6] 말씀과 기도 말씀과 기도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성경은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구원으로 이끌어 가시는 역사이며 동시에 그 안에서 살아가는 하느님 백성의 신앙고백입니다. 성경에는 하느님의 역사에 경탄하며 드리는 찬미와 감사는 물론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고 .. 전례도우미 2018.02.10
말씀과의 친교[5] 말씀이 정점인 성사 말씀이 정점인 성사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성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총을 눈에 보이도록 드러내 주는 표지'입니다. 그래서 성사에는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려 주시는 '말씀'과 그 은총을 받도록 실행하는 '진료와 행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세례성사는 예수.. 전례도우미 2018.02.10
말씀과의 친교[4] 말씀은 사귐의 대상 말씀은 사귐의 대상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앞에서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음식 먹는 것과 비슷한 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강론 때에 자주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말 말씀의 은혜를 받는 데에 성경에 대한 깊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잘 먹기 위해.. 전례도우미 2018.02.10
말씀과의 친교[3] 구원의 말씀 구원의 말씀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태초에 생명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그 생명들이 당신 안에서 완성되는 곧 구원에 이르는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역사를 미리 말씀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이집트 탈출과 광.. 전례도우미 2018.02.10
말씀과의 친교[2] 창조의 말씀 창조의 말씀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이스라엘 백성은 아브라함의 부르심과 이집트 탈출,광야 40년 여정과 가나안 정복 그리고 유배와 귀환의 오랜 역사를 통해 그 모든 것이 하느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모든 역사의 시작인 창조 역시 하느님의 말씀.. 전례도우미 2018.02.10
말씀과의 친교[1]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말씀 창조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느님의 말씀 -총대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님- 교구장 주교님께서 2015년 사목지표를 발표하시면서,교구의 모든 사제와 수도자,신자들의 마태오복음을 시작으로 매해 복음서 하나씩 필사하여 2018년 교구 설정 70주년이 될 때,모든 교구민이 자신의 손으로 쓴.. 전례도우미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