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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7주일 군인주일 2014년 10월 5일(가해)

「치유」김택민 신부 사람을 죽이기 위해 쏘아졌던 총알이 박힌 곳에 새 생명이 움트듯 모든 상처입은 곳에도 복된 치유가 허락되길 기도합니다. 특히 상처입은 모든 군인들에게도 복된 치유가 허락되길.. + 마태오. 21,33-43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주인..

연중 제26주일 2014년 9월 28일(가해)

+ 마태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경축 이동 2014년 9월 21일 (다해)

조일식 스테파노(대전가톨릭사진가회) 거룩한 순교자들을 공경하여 축제를 지내며 다 함께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자. 천사들도 이날을 기뻐하며 하느님의 아들을 찬양하네. -입당송- + 루카 복음. 9,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를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그 사람은 목숨을 구할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자신을 잃거나 해치게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불합리한 삶이 가장 합리적인 삶이..

진정한 지혜인,지켜본다는 것은

진정한 지혜인 나의 가치는 타인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을 주는가에 달려 있다. 내가 행복하게 해줘야 할 모든 사람이 내 고객이다. 직장동료 보다 더 소중한 고객은 내 가족이며 그보다 더 소중한 최고의 고객은 바로 나 자신이다. 삶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이것보다 더 소중한 목표는 없다 자신의 삶을 경영할 줄 아는 위대한 CEO가 지혜인이다. -손기원(지혜경영연구소장)_ 지켜본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 나비의 누에고치를 하나 발견 하였습니다. 나비는 작은 입으로 고치 집을 헤치고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나비가 빨리 나올수 있도록 고치에 대고 입김을 불어 넣었습니다. 따뜻한 기운은 받은 나비는 고치에서 쉽게 빠져 나왔지만 나비는 이 세상에 나오자 마자 곧 ..

현재를 잘 살아야지,그곳에서 벗어나야지

현재를 잘 살아야지 어떤 사람이 임제선사에게 물었습니다. "누가와서 스님을 마구 때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사람이 오기도 전에 내가 어떻게 할지 알겠는가? 그 사람이 오면 그 순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지난날 그림자를 그리워하는 것은 말라버린 갈대를 만지는 것과 같으며 오지 않는 미래를 기다린다는 것은 흘러올 강물을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고, 현재도 순간순간 변하고 있습니다. -문윤정(수필가)_ 그곳에서 벗어나야지 신찬대사가 책을 읽고 있는데 벌 한마리가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방으로 들어온 벌은 나가려고 애썼지만 창호 문에 부딪히기만 했습니다. 대사가 이를 보고 말하였습니다. "세계가 이처럼 넓은데 나가지 못하고 창호 문만을 두드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