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 성당 주보 읽기/2023년 주보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2023년 8월 6일(가해)

모든 2 2023. 8. 7. 00:53

 

유구성당(공주지구)

본당설립 : 1968.12.28 / 주보 성인 : 노동자의 성 요셉

 

 

+마태오 복음 17,1-9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그 무렵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그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베드로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었다. 그리고 그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이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 채 몹시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 다가오시어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하고 명령하셨다.

 

 

<말씀의 향기>

 

거룩한 변모 - 한광석 마리요셉 해미국제성지 전담

 

  신부로서 부끄러운 고 백이지만 주일보다 기다 려지는 날이 수요일입니 다. 그날 오후가 되면 설 레는 변모를 하기 때문 이죠. 성직자 복장에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축구화까지 신으면 제 변모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풋살 경기장에 들어가 신나 게 뜁니다. 경기장 문 앞까지 저를 따라다니던 잡념들이 사라지며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시간입니다. 제 얼굴 에서 광채가 나는 순간이기도 하죠.

 

  자매님들의 변모를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해외성지순 례를 함께 갔다가 돌아오는 경유지 공항에서 겪은 일입 니다. 여러 성지를 순례하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했던 자매 님들이 잠시 주어진 쇼핑시간에 얼굴이 환해지며 빛났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 얼굴에 빛이 난다는 것을 알았고, 미사와 기도가 축구와 쇼핑보다 즐거울 날이 우리에게 언젠가 오리라 믿 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거룩한 변모를 하십니다. 모세가 하느 님을 만나기 위해 산에 올랐듯, 예수님도 제자들과 높 은 산에 오르시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 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 다.”고 마태오는 전합니다. 그때 나타난 모세와 엘리야는 무덤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예언자들이기에, 영원히 빛의 세계에서 사는 분들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구름 속 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 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는 아버지의 음성이 들립 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될 지를 미리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연령회 봉사를 오랫동안 하신 어느 형제님께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죽었을 때 나온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욕심을 비우고 죽음을 잘 준비하여 맞 이한 사람은 몸에서 광채가 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 다. 해미국제성지의 무명 순교자들의 삶과 죽음도 그러 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그분의 자녀이고 거룩한 빛으로 아름답게 변모할 존재 임을 믿고 안다면, 지금의 삶이 조금은 변해야 하지 않을까요!

 

 

<공동의 집>

 

도룡동본당 활동 소식

생활 실천에서 교육, 습관 형성으로 3년을 여정하다 -2

 

  도룡동본당 ‘7년 여정하다’ 첫 번째 해 : 일상에서 신앙을 I- 생활의 개선, 도룡동본당 ‘7년 여정하다’ 두 번째 해 : 일상에서 신앙을 II- 의식의 개선에 이어

- 도룡동본당 ‘7년 여정하다’ 세 번째 해 : 기쁜 마음 으로- 활동의 확장 소식을 전합니다.

 

  3년 차를 맞이하며, 본당에서의 아이스팩, 우유팩 모 으기는 너무나 당연한 일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더불 어 의약품분리 배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함께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한 가지 체험한 것은 제도의 변 화였습니다. 2023년부터 비친환경 소재인 고흡수성수 지 아이스팩을 폐기처분할 경우 폐기물 부담금이 부과 되는 정책이 시행되어 대부분의 아이스팩 충진재가 물 로 바뀐 것, 덕분에 배출되는 아이스팩 양이 현저히 감 소되어 정책 시행의 효과를 본당 집계 아이스팩 숫자로 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과 올바른 세제 사용에 대한 내용을 담은 삼베 수세미 영상은 아크릴 수세미 사용과 지나친 세제 사용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었고, 본당 공동체에서는 천연소재 삼베 수세미 400여 개를 자체 제작하여 가정마다 새해 선물로 함께 나누어 실천하기를 제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사회복음화분과에서는 습관의 확장을 위해 청소년분과와 함께 매달 셋째주 토요일 초등부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환경 교리를 계획·시행했습니다. 3월 생명나눔 관련 교리, 4월 재활용 페트병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5월 친구들과 함께하는 1+1 줍깅, 6월 채식요리 만들기와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챌린지를 시행하였으 며, 매달 주제에 맞는 교육과 안내 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도룡동본당은 이외에도 모든 신자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피조물 보호 관련 인식, 실천, 습관 형성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동의 집을 지키기 위해(관련 영상은 유튜브 “#도룡동성당”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FMiKAlVUWQ 

https://www.youtube.com/watch?v=cw2jGWEVnrQ 

 

 

https://www.youtube.com/watch?v=hJDuRPZe5g8 

 

  2023년 매달 셋째주 토요일, 도룡동본당 초등부 생태환경 교리로 재활용 페트병 급수화분 만들기 & 줍깅 실시. 학년별로 성당 주변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는 활동을 통해 생태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체험했습니다.

 

-김유희 아델리나 도룡동본당 사회복음화분과-

 

 

가톨릭 신자로서 알아야 하는 <미사>

 

52. 미사 해설 – 성찬 전례(16) : 감사 기도에 대해서 (10)  

6) 전구 (1)


죽은 이를 위한 미사에서는 아래의 고유 전구를 덧붙일 수 있다. 둘째 사제

✚ (오늘)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주님의 종 아무를 생각하소서.
그는 세례를 통하여 성자의 죽음에 동참하였으니
그 부활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그것이야말로 참으로 거룩하고 경건한 생각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죽은 이들을 위하여 속죄를 한 것은 그들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었다”(요한 6,51).

 

  성찬례 중 “전구” 예식은 하늘과 땅에 있는 온 교회가 하나 되어 성찬례를 거행하고 있음을 드러내 줍니다. 교 회의 모든 구성원을 위하여 즉,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통하여 구원에 참여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산 이와 세상을 떠난 이를 위하여 제사를 봉헌한다는 사실(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 79항)이 드러납니다.

 

  특별히, 교회 역사 안에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사도 시대부터 매우 중요한 요소였습니 다. 교회 공동체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이유는 그들을 주님께 맡겨 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미사 중에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 하는 것은 교회에 맡겨진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유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세상을 떠난 교우들을 기억하는 이 부분이 비단 나만의 가족을 위한 미사, 또는 이름 불린 지향자만의 미사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우리 공동체의 가족, 나아가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녀들의 가족 모두를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개인 지향의 중요성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미사라는 고유한 성사가 사유화된다는 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은 개인이나 공동체의 차원을 넘어서서 펼쳐집니다. 앞서 감사 기도 “기념과 봉헌”의 의미는 우리 공동체가 거룩함으로 변화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와 같은 관 점에서 단순히 교회 공동체, 그리고 하느님의 구원에 대한 신비는 일부 공동체에게만 열려진 한정된 은총이 아닌 온 인류, 나아가 이미 세상을 떠난 이들까지도 함께 기억한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제는 위령미사 지향이 있을 경우 위의 예식에 지향자의 이름을 넣어 기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름이 불린 이들만을 기억하는 것이 아닌 세상을 떠난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를 함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기억하며 “깨어 기도하는” 자세로 이 기도문에 마음을 모아 봅시다. 다음 편에서도 감사 기도 중 “전구” 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윤진우 세례자요한 신부 사목국 차장-

 

 

천주교대전교구 성령쇄신봉사회

 

<13> 청소년, 젊은이 선교단(아자리야)

 

  청소년과 젊은이에 대한 사목적인 관심은 늘 교회 안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안에서 줄어드는 아이들과 청년들, 아이들과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삶의 문제들을 신앙 안에서 풀어나가는 것은 점점 어려워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정말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며, 어떻게든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자 한다는 것을 몇 번 안 되는 묵상회를 통해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성령체험을 통한 변화는 정말 불가능한 일들을 이루신다는 것을 저는 이곳에서 보고 있습니다. 아자리야 선교단은 성령기도회, 묵상회, 성극과 성가를 통한 문화선교를 위해 설립되었고, 활발히 활동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 어려움을 겪고 다시 새롭게 일어서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줌(온라인)기도회를 통해서 찬양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새얼센터로 오시면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젊은이 묵상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카카오 채널 아자리야에 가입하시면 소식들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10월 21(토)-22(일) 젊은이 묵상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기범 시몬 신부 성령쇄신봉사회 전담-

 

<이충무의 숨은 행복 찾기(61)>

 

눈물의 맛

 

  얼마 전 눈물에 대한 흥미로운 신문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사에 따르면 우리 눈물은 용도에 따라 기본 눈물, 반사 눈물, 감정 눈물 이렇게 세 가 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기본 눈물은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늘 눈을 촉촉 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눈물입니다. 눈만 자주 깜빡 거리기만 하면 기본 눈물은 눈물샘에서 계속 나와 우리 눈을 보호해 줍니다.

 

  반사 눈물은 외부로부터 어떤 자극을 받으면 생성 되는 눈물입니다. 가령, 양파 껍질을 벗기거나 매캐한 연기를 접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오게 되는 경우입니다.

 

  감정 눈물은 마음과 기분에 따라 눈에 고이는 눈물 입니다. 너무 슬프거나, 반대로 너무 웃음이 날 때, 혹은 그리움이 깊어지거나 감동이 고조가 되면 흐르는 눈물이 감정 눈물입니다.

 

  용도에 따라 이렇게 눈물이 다양한 것도 신기했지만, 그 기사에서 가장 놀라웠던 정보는 바로 감정 눈물에는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고유의 ‘맛’이 있다는 사실이었 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슬퍼서 흘리게 되는 눈물에서는 신 맛이 나고, 화가 나서 흘리는 눈물은 짠 맛이 나며, 기쁨에 겨워 흘리게 되는 눈물에서는 달콤한 맛이 난 다고 합니다.

 

  문득 최근에 눈물의 맛을 느껴 본 적이 언제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볼을 타고 입술로 흘러 내리던 눈물 에서 조금이라도 그 맛을 느껴 본 적이 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마주칠 수밖에 없는 희로애락의 순간들이 분명 있었고, 매번은 아니어도 때때로 눈물을 흘렸던 것 같은데 왜 그 맛은 기억 속에서 아련하기만 한 걸까요?

 

  음식 맛이 풍부해지려면 당연히 정성이 가득 담겨야 합니다. 성의 없이 대충 차려진 음식 맛은 역시 성의 없는 만큼 무미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감정도 음식과 같습니다. 그 감정 안에 진실함이 가득 담기면 눈물의 맛은 깊어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 맛은 한없이 얕아질 것입니다.

 

  가뜩이나 눈물도 메말라 가는데, 흘린 눈물에서 맛 조차 사라질까 봐 두렵습니다. 누군가 울 때 함께 울며 흘린 눈물, 누군가 그리울 때 홀로 흘린 눈물에서 깊은 맛이 우러날 그 진실함으로 오늘을 살아 내고 싶습니다.

 

-이충무 바오로 극작가.건양대교수-

 

성지를 걷다. 남방제성지(2)

 

2. 삼대가 순교자 집안

성 조윤호(요셉)&nbsp; &nbsp; &nbsp;성 조화서(베드로)

 

  순교자 조 안드레아의 자손인 조화서(베드로) 성인은 최양업 신부님의 복사겸 마부로서 기거를 같이 하며 최신부님을 모셨다. 조화서 성인은 1861년 6월 15일, 과로와 장티푸스로 인해 선종 하시는 최양업 신부님의 임종을 지켰던 인물이기도 하다. 최양업 신부님 선종 후 남방제성지에서 전주 유상리 성지동 교우촌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한 조화서(베드로) 성인은 병인박해(1866년) 말년 대대적인 신자색출에 체포되어 12월 13일 전주 숲정이에서 52세의 나이로 순교하였다. 같은 날 6명의 순교자가 목이 잘린 후 그들의 목에서는 흰 피가 흘렀다고 한 다. 열흘 뒤(12월 23일) 조윤호 성인은 전주 서천교에서 200대의 매를 맞고 사지에 밧줄을 묶어 당기는 형벌로 19세의 나이에 순교하였다. 조윤호(요셉)의 순교로 그의 할아버지(조 안드레아), 아버지(조화서 베드로) 3대의 순교자 집안이 되었다.

 

 

 

 

<1분 교리>

 

[고해성사는 크게 고해성사를 보기 전 개인 준비 단계와 고해소에 들어가서 고해하는 부분으로 나눕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후반부인 고백, 보속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넷째. 고백입니다.

  자신이 알아내고 통회하고 결심한 내용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고해 시 주의할 점은 ①소설을 읊거나 설교하듯이 해서는 안 됩니다. ②간결하고 명료하게 고백해야 합니다.③죄 아닌 것을 고백해서는 안 됩니다.④신부가 못  알아듣게 조그맣게 하거나 죄를 축소 시켜서도 안 됩니다.

 

다섯째 보속입니다.

  보속이란 자기 잘못에 대한 벌을 기워 갚는 행위로서 우리는 보속을 통해 치유를 받습니다. 보속에는 보상으로서의 보속과 그리고 미래의 삶에 대한 결심으로서의 보속을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가는데 일반적으로 보속은 다음 고해성사를 보기전까지 실행하면 됩니다.

 

-글. 교육분과 제공(김동규 신부님 예비자 교리서)에서 발췌-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연일 에어컨 가동으로 여름에는 전기요금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겨울에는 가스요금, 여름에는 전기요금이 가정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데요. 최근 에너지절약을 위한 한국전력에서 주택용에너지 캐시백 지급이라는 이벤트가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단순히 적림금이 목적이 아니라 에너지절약 실천이 중요하겠죠.

 

※지급기준은 최소 절감을 3% 이상은 2021,2022년 대비 2023년 같은 달의 사용량을 비교해서 3% 이상 절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동일지역이란 저희 같은 경우 한국전력 서대전지사 관할 아파트 모두를 뜻합니다.

참고사항 : 갈마아파트 고객 번호 0622108770

향촌아파트 0622013462, 파랑새아파트 062203505

아파트마다 고객 번호가 다르니 해당 관리사무소에서 확인 가능

문의 전화 042-608-2229(한국전력 주택용 에너지 담당자)

차    례 내          용
신청 대상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하여 납부하는 아파트, 단독주택
신청 기간 6월 7일~11월 30일(2024년부터 아파트단지 대상 에너지 캐시백 폐지 예정)
적용 시기 신청일이 속하는 월부터 예정
신청 방법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 담당자가 온라인 신청(모바일 앱 한전 : ON에 접속)
캐시백 지급방법 신청 시 등록한 계좌로 23.12월에 현금으로 지급
캐시백 지급기준 최소 절감을 3%와 동일지역 참여아파트 평균 절감율 이상을 달성한 경우
달성한 절감량에 따라 구간별로 정액 지급

-글 사회 복음화 분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