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그리고 시

주는 나의 목자시니(시편23 다윗의 시)

모든 2 2016. 12. 13. 15:09

 

주는 나의 목자시니/시편23 다윗의 시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네게 부족함이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잔칫상을 차려 주시고,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주시니,내 잔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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