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 성당 주보 읽기/2024년 주보

부활 제3주일 2024년 4월 14일(나해)

모든 2 2024. 4. 14. 21:13

 

갈산리공소(모산성당) / 그림 안종찬(바오로),2022년

 

 

+ 요한 복음.10,11-18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은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말씀의 향기>

 

이제는 우리 차례입니다 - 이윤제 베드로 천안신방동 주임

 

  오늘 독서와 복음에는 ‘죄의 용서’에 관한 말씀이 공통적으로 나옵니다. 베드로 사도는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와 여러분의 죄가 지워지게”(사도 3,19) 하라고 설교하고 있고, 요한 사도는 자신이 서간을 쓴 이유가 “죄를 짓지 않게 하려는 것”(1 요한 2,1)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를 당신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하라는 사명을 맡기십니다(루카 24,27 참조).

 

  무엇이 죄일까요? 성경은 단순히 계명을 어기거나 양심을 거스른 행위뿐 아니라, 하느님 없이 하느님이 안 계신 것처럼 살아가는 삶이 죄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나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도 자주 하느님을 등지고 그분의 현존을 망각하며 사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그들과 함께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고 그분으로부터 숨을 받아 생명 있는 존재가 된 사람이 죄를 지어 죽음의 길을 걷게 되자, 하느님은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십니다. 당신의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인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를 그 아들이 대신 지게 하신 것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은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으나 부활하심으로써 인간을 죄와 죽음에서 자유롭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통해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뒤 제자들은 죄책감에 휩싸입니다. 스승을 배반한 죄,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그들을 좌절하게 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에게 나타나 “평화가 너희와 함께!”(요한 20,21; 루카 24,26)라고 인사를 건네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새 숨을 불어넣으며 죄의 용서를 선포하십니다(요한 20,23 참조). 생명 있는 존재가 된 아담이 인간의 첫 창조였다면, 죄를 용서받은 제자들은 성령 안에서 재창조된 새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 다. 제자들은 죄의 용서를 통해 알게 된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숨겨둘 수 없었습니다. 새 사람이 된 그들은 이제 하느님 없는 삶은 상상할 수도 없고, 하느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자신의 삶이 바뀌었기에 제자들은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증인이 됩니다.

 

  우리도 여전히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짓고 넘어질 때마다 실망하고 좌절하며 죽음을 경험하지만, 부활을 체험한 우리는 죄와 죽음에 주저앉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를 한결같이 용서해 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삶에서 죄의 용서를 체험한 우리가 이제는 제자들처럼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할 차례입 니다. 아멘.

 

 

함께 걷는 신앙 여정

 

연재 취지 및 목적 안내(2)

 

이번 회에서는 「함께 걷는 신앙 여정」 설문 내용 중 교육과 피정, 소공동체와 사도직 단체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③ 교육과 피정 : < 표 3 > 본당 내 ‘교육 프로그램’ 및 ‘피정’ 중 와닿거나 도움이 되었던 부분 (1순위) (단위: 명, %)

  합덕 판암동 홍산 서천
응답 범주 응답자 비율 응답자 비율 응답자 비율 응답자 비율
예비신자교리 23 13.5 51 15 19 16 31 20.5
성경공부 36 20.5 102 30 17 15 46 30
특강(사순,대림) 20 12.5 50 15 29 25 30 20.5
사제,수도자의 교육 47 27.5 68 20 31 27 25 16
본당 전신자 피정 26 15 27 8 5 4 2 1
단체별 피정 11 3 8 7 7 5
기타 9 5 5 1 2 2 6 4
없음 10 6 26 8 5 4 5 3
합계 171 100 340 100 116 100 152 100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성경공부’와 ‘사제, 수도자의 교육’이 교우분들의 영성 생활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대면 모임이 제한되었지만 SNS를 활용하여 복음 말씀을 나누고 신앙 강좌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있었습니다. 개별 인터뷰에서도 여러 신자들은 성경공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큰 힘을 얻을 뿐만 아니라 전례와 성사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사제, 수도자의 교육을 통해 교우들은 세례 받은 이후 성사와 전례, 영성에 대해 다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힙니다.

 

  이처럼 본당에서 다양한 교육과 피정이 활성화되어 많은 교우가 지속적으로 양성되고 일상 안에서 그리스도 인으로 살아가는 데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④ 소공동체와 사도직 단체 : < 표 4 > 개인과 공동체 신앙에 도움을 주었던 단체 (단위: 명, %)

  합덕 판암동 홍산 서천
응답 범주 응답자 비율 응답자 비율 응답자 비율 응답자 비율
구역 반 소동공체 모임 54 32 97 32 47 43 28 20.5
신심공동체: 꾸르실료,레지오 마리애 등 46 26 90 30 28 25 67 49.5
봉사공동체:위령회,빈첸시오 등 14 8 25 8 13 12 14 10
전례공동체: 성가대,제대회 등 21 12 38 13 13 12 13 9
청소년분과단체:교사회,청년회 등 6 4 24 8 1 1 6 4
연령별제단체: 안나회,바오로회 등 6 4 13 4 8 7 8 6
기타 11 6 14 5 0 0 2 1
없음 13 8 0 0 0 0 0 0
합계 171 100 301 100 110 100 138 100

 

  교우들은 개인과 공동체 신앙에 도움을 주었던 단체로 구역 반 소공동체 모임과 신심공동체를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의 경우 비대면 방식(sns)으로 말씀을 공유하고 레지오 마리애 주회를 지속하는 등 신앙생활의 유대를 이어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령회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위로와 격려를 체험했으며 개별 인터뷰를 통해 가톨릭 상장례가 교우들과 유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 18,20)라는 주님 말씀을 기억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신앙생활을 이어나가길 희망합니다.

 

-시노드사목연구소-

 

가톨릭 신자로서 알아야 하는 <미사>

 

77. 미사 해설 - 성찬 전례(41) : 영성체 예식 : 영성체 후 기도

 


영성체 후 기도

139. 그다음에 사제는 제대나 주례석에 서서 손을 모으고 교우들을 향하여 말한다.

기도합시다.

앞에서 침묵 기도를 하지 않았으면, 모두 사제와 함께 잠깐 침묵하며 기도한다.
이어서 사제는 팔을 벌리고 영성체 후 기도를 바친다.
그 끝에 교우들은 환호한다.

아멘.

 

  성체를 받아 모시고, 개별적인 침묵의 시간을 통해 주님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젠 공동체가 이 모든 기도를 모아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시간이 바로 “영성체 후 기도”입니다. 로마 미사경본 총지침 89 항에서는 “영성체 후 기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하느님 백성의 기도를 완결하고 영성체 예식을 모두 마치기 위하여 사제는 영성체 후 기도를 바친다. 이 기도에서는 방금 거행한 신비가 좋은 결실을 가져 오도록 간청한다. (중략) 교우들은 <아멘>으로 환호하여, 이 기도를 자신의 기도로 삼는다.”

 

  성찬 전례, 그리고 영성체 예식은 영성체 후 기도로써 마무리됩니다. 성체를 받아 모시고 나서 드리는 이 기도는 우리의 청원을 온전히 그리스도의 대리자이자 제사장인 사제를 통해 올려집니다. 이 기도의 핵심은 우리에게 열려진 은총에 대한 감사와 이러한 은총을 토대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다짐이 동시에 봉헌되는 시간입니다. 분명 성체를 통해서 우리는 하느님의 거대한 은총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이 은총을 어떻게 나의 것으로 만드느냐, 그리고 그 은총을 어떻게 묵상하고, 그 은총을 어떻게 우리 삶으로 구체화하느냐에 대한 시간은 침묵 속에 정돈됩니다. 앞서 감사 침묵 기도와 영성체 후 기도 시간은 우리에게 은총을 나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미사를 봉헌해도 마음에 와닿지 않을 때를 체험해보셨을 것입니다. 나아가 지금 자신의 상황이 당장 해결되지 못하는데, 성체를 모심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냐는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성체를 통해 전하시고자 하는 힘과 용기는 분명 성체를 모심으로써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은총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구체적 은총에 하느님을 향한 감사의 기도를 마음 다해 봉헌한다면, 나아가 거룩한 다짐을 주님께 마음으로 올린다면, 그 은총은 더욱 구체화될 것입니다. 이 시간은 단순히 미사의 막바지로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사제가 마음을 다해 봉헌하는 기도문 한마디 한마디에 우리의 마음을 담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윤진우 세례자요한 신부 사목국 부국장-

 

 

 

 

이충무의 숨은 행복 찾기(78)

 

공간을 공유한다는 것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들렀습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데, 제게 등을 보이고 나란히 앉아 있는 엄마와 아이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엄마는 휴대폰을 들여다보느라 바쁘고, 아이는 태블릿으로 만화 영화를 보느라 바빠 보였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엄마가 처음으로 한마디 하십니다. “얼른 먹어!”

 

  하지만 아이는 건성으로 대답하고 다시 태블릿에 집중합니다. 얼마 후 이 모습을 발견하고 엄마가 휴대폰에서 눈을 떼고 한마디 하십니다. “밥 나왔잖아. 얼른 먹어!”

 

  대답은 했지만 아이는 수저를 뜨는 둥 마는 둥 여전히 만화 영화에 몰두합니다. 휴대폰을 보던 엄마가 이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역시 한마디 하십니다. “뭐 해? 얼른 밥 먹으라니까!”

 

  식당을 나가기 전 엄마와 아이가 나눈 대화는 그게 전부였습니다. 빨리 밥 먹으라는 재촉의 말과 알겠다는 매우 간결하고 건조한 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소중한 저녁 시간은 두 사람에게 어떤 기억을 남겼을까요? 한 공간 안에 있었기 때문에 함께 공유하게 된 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분명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함께 머물렀으나 기억은 각자 휴대폰과 태블릿이라는 다른 공간 안에 저장하게 되는 이 상황이 왠지 불편하고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공간’은 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 사람 사이를 친밀하게 만들고, 진정한 공동체를 완성하게 하는 출발점이자 종착점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은 집이라는 같은 공간을 함께 공유하면서 끈끈한 가족이 되어 가고, 친구는 교실이나 회사 사무실이라는 공간에서 매일 마주하며 진정 가까운 친구가 되어 갑니다.

 

  전화 통화만 해도 되는데 굳이 얼굴 한 번 보려고 어떤 장소에 나가려는 것은,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진정으로 살아있음을 깨닫게 하는 기쁨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직접 만나지 않고도 모든 것이 해결되는 요즘입니다. 직접 만나도 각자의 일에 몰두하는 게 자연스러운 요즘입니다. 타인을 만나도 결국 나 혼자 나만을 기억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같은 공간에 함께함이 다시없을 은총의 순간이었음을 깨닫는 내일이 밝아 오길 기도합니다.

 

-이충무 바오로 극작가, 건양대교수-

 

 

성지를 걷다 - 여사울 성지(2)

 

  2. 「내포의 사도」 이존창 루도비꼬 곤자가

 

  이존창 루도비꼬 곤자가는 1791년 진산에서 제사로 일어난 신해박해 때 공주 감영으로 끌려가 혹독한 고문과 가혹한 매질에 가배교를 한다. 이후 홍산(지금의 부여), 금산으로 이사를 다니면서 다시 전교, 내포에서 충청도 전역으로 전라도로 천주교를 전파한다. 초기 교회의 박해상황에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전역으로 전파 되었던 과정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1795년 밀입국한 중국인 주문모 신부를 수행했으며, 주문모 신부로부터 순교의 의미에 대해 배우며 신앙의 증거를 위해서 순교에 대한 결심을 했다고 전해진다. 그해 말 전북 고산지역에서 주 신부를 추적하던 관군들에 또다시 추포되며 1799년 천안으로 이송됐던 이존창은 1801년 신유박해 때 서울로 압송돼 호된 추국을 받은 끝에 그해 4월 정약종과 함께 공주 황새 바위에서 참수된다. 이후 극심한 탄압 속에서 복음을 전파하고, 죽음으로써 신앙을 지킨 그를 우리들은 ‘내포의 사도’라고 부르고 있다.

 

 

 

1분 교리

 

Q) '부활삼종기도'란 무엇인가요?

A) 부활 시기에 바치는 삼종기도로 일반 삼종기도와 구분되게 '부활 삼종기도'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받을 수 있었기에 기쁨을 드러내는 기도문이라는 뜻에서 이전에는 '희락 삼종경'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기도를 바칠 때는 기쁨과 찬미를 드러내기 위해 늘 일어서서 기도합니다.

 

Q)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의 믿음에는 무엇이 생겼나요?

 

A) 인간의 죄를 구속하신 예수님께서는 죽음도 이겨내신 부활의 영광으로 우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믿는 이들은 누구라도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살아간다면 반드시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받는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글, 김동규 신부님 예비자 교리서에서 발췌-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찬미 예수님!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에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모래바람이고 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에서 발생한 미세한 유해 물질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초기 사망자가 매년 세계 7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다음은 미세먼지 대처 방법에 관한 기사 내용입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또는 경보)가 있을 때는 호흡기나 심장에 질병이 있는 경우 집 밖에 나가는 것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을 씻는 습관을 지니고, 얼굴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좋다.

 

   물을 많이 마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 미세먼지가 쉽게 침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의 수분 비율이 높아져 체내 미세먼지가 낮아지기도 한다. 사회적으로는 모두 다 같이 가능하면 차량 운행을 줄여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노력을 같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사회 복음화분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