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 성당 주보 읽기/2021년 주보

대림 제1주일 2021년 11월 28일(다해)

모든 2 2021. 11. 29. 10:22

유근영 루카(대전가톨릭미술가회)

대림 시기 첫째 주일,57×80cm,oil on canvas,2021

 

 

+ 루카복음 21,25-28.34-36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사람들이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조심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말씀의 향기>

 

겸손한 기다림의 때 - 황선영 라우렌시오 조치원 주임

 

  새로운 한 해는 잘 시작 하셨는지요? 한 해 동안 예수님의 일생을 묵상하는 우리 신앙인들은 언제나 세상보다 빠르게 한 해를 시작합니다. 덕분에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총 3번의 새해 인사를 건넵니다. 대림 시기와 신정, 그리고 구정에 말입니다. 교회에서 '3'이란 숫자는 완성과 완전함을 뜻하며, 또 삼위일체 하느님을 상징하기에 하느님의 세계를 뜻하기도 합니다. 미사 중에 "거룩하시도다"를 3번 반복하는 것도 하느님이 가장 거룩하신 분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3'이란 숫자가 갖는 완전함의 의미처럼,앞으로 우리가 나눌 새해 인사 역시 3번의 반복을 통해 서로를 위한 가장 완전한 기도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어떤 다짐들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보통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한 해의 다짐을 되짚어보고 잘한 것은 무엇인지,또 부족했던 것은 무엇인지 성찰합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한해를 어떻게 살아갈지 새로운 다짐을 세워보곤 합니다. 교회는 이러한 성찰의 때에 우리가 무엇을 돌아보아야 할지 축일을 통해 알려주었습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가 기억하였던 "그리스도왕 대축일"을 통해 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성찰의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우리에게 주도권이 있는 것 같은 착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왕이라고 고백함은,그와 동시에 과연 자신의 삶에서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한 적은 없는지, 우리의 왕이신 주님 앞에서 겸손하게 살았는지를 돌아보기 위함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찾기보다는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하느님께서 따라오시기를 바랐다면 이는 스스로 왕이 되려고 더 겸손해지기로 다짐해야 할 때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림 시기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쉽사리 교만해져 스스로를 들어높이는 우리에게 오늘의 말씀을 남기십니다.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루카,21,36)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언제고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는 힘은 겸손뿐이며,겸손해지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해야만 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느님께 드리는 시간이지만, 우리의 이야기만을 하는 시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도는 하느님의 업적을 찬양하는 가운데 겸손해지는 시간이며, 그리하여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의 뜻에 우리의 뜻을 일치시키는 시간입니다. 기도 안에서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겸손만이 다시 오실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게 하는 힘이 되어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끝내고, 기다림의 시기로 시작하는 한 해입니다. '예수님의 오감'조차 주도권은 모두 하느님께 있음을,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하느님 앞에서 겸손해야만 하는 피조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늘 깨어 기도하며 우리의 일상에 이미 가득찬 하느님의 은총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는 것만이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앞에 설 수 있는 힘이 되어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와 교회를 잇는 길잡이>

 

꿈과 희망을 지닌,생명운동에 동참합시다!

 

  종종 교우분들이 하시는 9일,40일, 100일 기도와 같이 최근에 저도 많은 지향 속에서 기도하곤 합니다. 그 지향들에는 항상 참 행복을 주신 주님께 대한 우리의 희망을 담아내곤 합니다. 그 언젠가 기도했던 일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마침내 우리 삶에서 이루어질 모습을 꿈꾸며 말이죠. 아직 그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간절히 기도하는 나의 지향이 마침내 이뤄진 모습을 꿈꾸는 것만으로도 오늘이 참 행복해집니다. 그렇게 지난 몇 달 동안 마음 한 구석에 저만의 행복을 담아 두고 기도했습니다.

 

  지난 8월 10일부터 수험생들을 위해 100일 기도를 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이 그 어떤 날보다 수고한 보람을 만끽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가족과 주변분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충만히 받고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그 기도를 대학생인 자신의 모습을 꿈꾸는, 대학 졸업으로 사회인이 된 자신을,열심이 온 마음과 몸으로 자신의 일과 배우자를 사랑하는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기도로 바꿔봅니다.

 

  지난 9월 22일부터 매일 서울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국제적인 기도캠페인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가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제 자리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해 보았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배 속에 있는 모든 태아가 마침내 세상 밖에 나와 어미의 품에서 많은 이들에게 삶의 그 어떤 고단함도 치유할 수 있는 미소로 희망을 주는 꿈을 꿉니다.

 

  지난 10월 24일(전교 주일)부터 중고등부 주일학교 아이들이 선교활동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저 받기만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줄 줄 아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며, 친구를 위해 기도해줄 아는 아이들이 올해 성탄은 자신의 친구와 함께하고 있음을,작년보다 덜 쓸쓸한 기쁜 성탄이 되길 꿈꿉니다.

 

지난 11월 1일(모든 성인 대축일)부터 8일 간 위령기도를 바쳤습니다 매 기도를 바치며 본당에 계신 어르신들이 하느님 나라에서 함께 웃으며 지금 이곳에서 살아 연습하는 그 나라의 삶을 마침내 살아내시길 꿈꿔 봅니다. 함께 만나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는 것이죠.

 

  매일 잠자는 시간에 꾸는 꿈이 아닌,그리스도인은 기도하며 꿈을 꿉니다. 세상 많은 사람이 어디서든지 하느님께서 주신 한 생명을 살아내는 모습을 꿈꿉니다. 그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한 생명이라도 시작부터 마침까지 이 세상에서 맘껏 살아 숨쉬길 기도합니다.

 

  생명운동에도 기도는 항상 필요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꿈을 꾸지 않는 것이요. 생명의 희망을 지니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운동에 동참하시려 한다면 지금부터 함께 한 생명을 위해서, 한 생명이 지닌 희망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영일 야고보 신부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대전교구 담당

 

 

스테인드글라스 이야기

서소문 성지 역사 박물관 작품 설명서

 

작품명 척.사.윤.음(斥.邪.倫.音)(부제 : 빛이 되다)

재료 유리

크기 100×100×430cm

제작년도 2019

 

척사윤음(斥邪倫音)

  1839년 조선의 왕 헌종은 백성들에게 사악한 道인 천주교를 물리칠 것을 훈유한다. 왕의 가르침이 곧 하늘의 명이던 시절,이를 따르지 않는 벌은 가혹했다. 죽음이다.단 한 명의 사제도 없는 척박한 조선 땅에 천주교가 뿌리내릴 수 있었던 힘은 왕이 내린 척사윤음의 명에 항거하며 믿음을 생명으로 지켜낸 이 땅의 민초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순교,빛이 되다(Martyrdom, Become a light)

 이름없이 죽어간 이 땅의 수많은 민초들,그들의 죽음은 과거도 끝도 아니다. 순교의 역사는 오늘을 사는 신앙인들에게 기억되어야 하며 미래에도 이어져야 한다. 그리하여 순교의 역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빛의 역사로 부활되어야 한다.

 

빛의 기둥을 잇다(Concent the pillars of light)

기억 속에 살아있다면 죽음조차 영원하다. 예수의 생애, 순교자들의 역사. 이 모든 하늘의 시간들을 빛의 기둥으로 형상화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기억 속으로 연장시켰다. 또한 처절한 고통을 신앙으로 지켜낸 순교자들의 눈물을 닮은 영롱한 빛의 기둥이 부디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생명을 비추는 영원한 신앙의 기둥이 되길 소망한다.

-손승희(손소벽 막달레나)유리화 작가-

 

 

  예수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오심'을 묵상하며 마지막 날에 그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대림 시기'입니다.

  마음에 초 하나 밝히고 길을 나설 때입니다. 그 옛날 동방박사들이 그러하였듯이 저 높은 곳에서 찬란히 빛나는 별이 온갖 소음과 먼지, 차별과 죽음의 바이러스로 둘러싸인 우리의 삶을 보이지 않게 이끌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한 해의 마지막과 한 해의 시작을 관통하는 대림 시기!

  우리는 별을 바라보며 사랑스런 구세주를 만나러 가는 축복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내 마음에 희미해진 별빛을 새롭게 밝히고, 우리 죄로 상처투성이가 된 '공동의 집'인 지구를 구유로 삼아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님 만나러 대림초 하나에 불 밝힙니다.

 

 

<해외 유학 사제들의 편지 ⑧>

 

예수님의 마음으로...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로마에서 유학 중인 라성철 세례자요한 신부입니다. 이렇게 글을 통해서 교구 가족 모든 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늘 타지에서 지내고 있는 많은 사제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는 교구 모든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금 받고 있는 많은 사랑을 한국에 돌아가서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탈리아 로마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사목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목신학은 많은 분에게 생소한 학문으로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사목신학이라는 학문자체가 약 200여 년 정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아직 한국 교회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교회의 사목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시면서, 사목신학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목신학이 어떠한 학문인가를 간단히 말하자면, "교회가 지금,여기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는 학문입니다. 교회가 하는 모든 활동을 '사목'이라고 말하는데,현대의 급변하는 사회,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는 시대를 살아가며  교회가 복음화를 위해 무슨 활동을 해야 하고, 어떻게 모든 이와 함께 걸어나갈 수 있는지를 신학적으로 연구하고 실천으로 옮기고자 하는 학문이 바로 사목신학입니다.

 

  이러한 사목신학을 공부하며, 지금 이 시대, 특히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가 과연 어떠한 사목을 해야 하는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책도 보고,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답을 찾으려 많은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제가 찾은 것은 교회의 사목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함께 공감하고,함께 걷고, 함께 머물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아픔에 함께 아파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 '과연 예수님께서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 계셨다면 무엇을 하셨을까?'를 생각해 보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의 사목을 비록 신학적으로, 이론으로 연구를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이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실천적인 차원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를 위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의 어려움과 아픔에 늘 공감하고, 그들을 위로해 줄 수 있고, 함께 걸어가는 교회를 건설하기 위한 교회의 사목이 될 수 있도록 하느님의 백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할수록 지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달으며, 동시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느끼기 위해 공부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끔은 힘든 시간도 있지만, 많은 분이 기도하고 응원해 주심을 기억하며, 나중에 교구에 돌아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온 마음을 다하여 감사드리고, 여러분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라성철 세례자요한 신2부 로마 유학-

 

 

 

첫 불을 밝힙니다.

 

무지함을 스스로 깨닫는

지혜를

넘치는 영욕을 스스로 떨치는

양심을

거짓을 스스로 고백하는

용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글.그림 이순구(베네딕도)

 

 

 

 

<1분 교리>

 

'반성의 기도'란 무엇인가요?

반성의 기도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드리는 저녁기도의 일부분 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죄를 짓는 데는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짓기도 하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함으로서도 죄를 짓습니다. 이 기도는 이런 부분들까지도 성찰하고 통회하는 기도이며 그 가운데 버릇된 죄들도 살펴 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교육분과 제공 (김동규 신부님 예비자 교리서)에서 발췌-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폐막

 

  영국 글래서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장국: 영국)가 11월 13일 오후 22시 경(영국 현지 시각 기준) 폐막했습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197개 당사국 정부대표단을 포함하여 산업계,시민단체, 연구기관 등에서 4만 여명이 참석했고, 우리나라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교체수석대표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특히,세계 양대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기후변화에 대한 협력 선언은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하 협력내용들입니다. 또한 특별정상회의(11.1~2)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20여 개국 정상들이 모여 지구 온도 1.5℃ 이내 상승 억제를 위한 범세계적 기후행동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  미국과 중국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회된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의 마지막 날에 향휴 10년 동안 기후 변화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서약함.

 

● 세계 양대 경제 대국은 10년 동안 다른 국가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또는 다른 국가와 협력하여 기후 행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가족화 할 것이라고 선언함.

 

● 이 공동 성명은 해외 석탄 자금 조달을 중단하고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2도로 제한하는 파리 협약(Paris Agreement)의 목표 유지하는 것과 같은 초기 설정 목표와 동일함.

 

● 추가적인 사항이 없지만, 이 서약은 세계 최대의 온실가스 배출국인 중국이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회담에 큰 파급을 미침.

 

● 중국은 여전히 미국과 유럽연합(European Union,EU)이 글래스고에서 10년 후까지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30% 감축하기로 한 전 세계 메탄 공략에 서명하지 않음.

 

● 중국은 또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증가시키지 않았고, 현재 베이징은 미국의 목표보다 10년 후인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천연자원보호협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NRDE)의 매니쉬 바프나(Manish Bapna)회장은 미국과 중국의 공동 선언은 좋은 소식이나 지구 온난화를 섭시 1.5도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과감한 기후 목표가 필요하다고 말함.

 

- 글,사회복음화분과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