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도우미

개구리의 기도 중 /앤소니 더 멜로

모든 2 2020. 8. 17. 16:32

선택된 백성이 되는 위험

 

 

92세인 골슈수타인은 폴란드에서 유대인 학살을 겪었고,독일 강제 수용소에서 지냈으며,그 밖의 수많은 유대인 박해들을 겪었다.

 

"아,주님!"그는 말했다.

 

"우리가 당신의 선택된 백성이라는 것이 사실이지 않습니까?"

하늘에서 목소리가 대답했다.

 

"그렇다,골슈수타인,유대인들은 내가 선택한 백성이다."

 

"그렇지요,그러시다면, 이제는 다른 누군가를 선택하실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