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7년 4월 9일(가해)
온양풍기성당(아산지구) 본당설립:2011.1.12/주보성인:노동자의 성 요셉 수난 복음 촛불도,향도,인사도,책에 하던 십자 표시도 없이 읽는다. 부제가 읽든지 부제가 없으면 사제가 읽는다. 평신도도 읽을 수 있으나 그리스도의 말씀은 되도록 사제가 읽는 것이 좋다. 부제가 읽을 때에는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축복을 청한다. + 마태오가 전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입니다.26,14-27,66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물었다. "내가 예수님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수석 사제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스승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