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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백리길 제 18구간 장수바위길과 18-1구간 마동창작마을[1]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대청호 오백리길 18구간 [문덕리 호반길-장수바위-산불감시초소-문덕교](도보) 두대의 차량으로 먼저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덕리 월리사에 들렀다. 월리사 앞마당에는 큰 목련이 푸르름을 더하고.. 월리사를 나와 문덕리 입구에 주차를 해놓고 도보시작 문덕..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7년 6월 18일(가해)

신례원 성당(홍성지구) 본당 설립:1977.10/5/주보성인:예수 성심 + 요한 복음 6,51-58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그러자 "저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유다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

삼위일체 대축일 2017년 6월 11일 (가해)

공주 중동성당(공주지구) 본당 설립: 1897.5.8/주보성인:성모 성탄 + 요한 복음 3,11-13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림 하나가 주는 메시지 -장인국 세례자요한 대전가톨릭 평화방송 사장- 이 그림은 러시아 정교회의 가장 대표적인 성화로 15세기에 러시아의 수도사인 안드레이 루블레프가 그린 입니다. 이 성화는 예술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매우 ..

성령 강림 대축일 2017년 6월 4일(가해)

성환 성당(천안 동부지구) 본당 설립: 1960.3.11/주보성인:예수 성심 + 요한복음 20,19-23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성령이 아니 계시면.. ..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청소년 주일) 2017년 5월 28일(가해)

목천 성당(천안 동부지구) 본당 설립:1999.1.26/주보성인:성 베드로 + 마태 복음 28,16-20 그때에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 오종진 베드로 청소년 사목국장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승천을 기념합니다.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