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4일
햇살은 맑고,
날씨는 몹시도 춥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춥다.
옷은 따뜻하게 입고 왔지만 손이 시리다.
그래도 꾸준히 걷다보니 온몸에 열기가 퍼진다.
대청호의 푸른물결이 출렁출렁
바다처럼 다가온다.
찬기운과 함께하는 겨울날의 멋진 대청호트레킹을 마치다..
청남대, 현암사가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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