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못 성지/수채화 안종찬 바오로/한국영상대학교 교수 + 마르코 복음 . 1,7-11 그때에 요한이 이렿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마르 1,11) -박양신 안드레아 신합덕보좌 자신이 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