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그리고 시

빈터/정채봉

모든 2 2018. 8. 13. 07:55

 

 

 

 

빈터

정채봉 (1946~2001)

 


풀잎 기우는
소리조차 듣는 것은
널 향한 내 가슴이
빈터이기 때문

 

 

 

'좋은글 그리고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사랑 내 사랑/오탁번  (0) 2018.08.22
그냥 둔다/이성선 (1941~2001)  (0) 2018.08.13
찔레꽃/송찬호  (0) 2018.08.12
찔레/이근배  (0) 2018.08.12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이근배  (0)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