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산딸나무(Cornus kousa) 층층나무과 갈잎작은키나무,5~8월 꽃 9~10월 열매 경기도 이남 지역에 자생한다. 들매나무, 미영꽃나무, 준딸나무, 소리딸나무, 애기산딸나무, 굳은산딸나무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이다. 학명은 Cornus kousa Buerger이다. 나무의 지름은 50㎝이고, 높이는 10∼15m이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달걀 모양의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다. 표면은 녹색이고 잔 복모(伏毛: 누워있는 털)가 약간 있다. 잎의 뒷면은 회녹색 복모가 모여 난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모양의 거치가 있다. 잎맥 겨드랑이에는 황갈색의 빽빽한 털이 있고 측맥은 4∼5쌍이다. 꽃은 암수한몸 양성화로 지난해 가지 끝에 두상으로 달린다 꽃은 +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