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신랑이랑 도솔산을 다녀오다가 주택가에 핀 능소화를 보았다.
비온뒤라 촉촉하게 너무나 예쁘게 피어 있었는데..
사진기를 가지고 오지를 않아 내일 아침에 꼭 찍어야 되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 왔었다.
아침햇살이 어찌나 눈부시든지 어제 그 능소화가 생각이 났다.
8시쯤에 카메라를 들고 넘의 집 대문앞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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