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본당 흔티 공소(1967년) 공세리본당 관할이었던 흔티공소(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2구)의 옛 모습이다. 공소 강당을 짓기 위해 해외 웑조를 청하며 공소의 어려운 사정을 적은 편지를 구 미카엘 회장의 이름으로 보냈다. + 마르코 복음 12,38-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이르셨다. "율법 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긴 겉옷을 입고 나다니며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즐기고,회당에서는 높은 자리를,잔치 때에는 윗자리를 즐긴다.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으면서 남에게 보이려고 기도는 길게 한다. 이러한 자들은 더 엄중히 단죄를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